[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PCA생명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어린이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축구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PCA생명 매직넘버봉사단 20여명과 서울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이 함께 모여 축구경기를 펼치고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영유아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축구한마당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PCA생명 사내 축구동아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셔츠, 축구공, 골키퍼 장갑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다음달 증설되는 영유아 숙소 후원금 3200만원도 영국 프루덴셜그룹을 통해 전달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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