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넥센타이어가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 ‘ROADIAN CT8’과 ‘WINGUARD WT1’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모토쇼에서 넥센타이어는 내일을 향한, 미래 지향적인 ‘High-Tech Lab’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구성해 ‘ROADIAN CT8’, ‘WINGUARD WT1’과 같은 신제품을 포함, 총 14개 제품을 PCR, SUV, Winter, OE&Concept 등 총 4개의 존으로 나눠 전시한다.
특히 컨셉존은 ‘S.E.E.K(Safety, Emotion, Ecology, Keen)’라는 4가지 의미로 구분했다. 친환경 식물성 오일로 만든 타이어를 비롯해 NFS(Nosie free system) 시스템이 적용된 타이어 등을 전시하며 부스 옆면에는 OE 공급 현황 및 최첨단 자동화 및 친환경 공장에 대해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회 일정 중에는 중국 매체사 및 딜러를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레이싱 걸들의 K-pop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무대 스크린을 활용한 넥센타이어 관련 퀴즈 및 게임, 특수 의상의 퍼포먼스와 X 플레이어의 외부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박강철 넥센타이어 상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당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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