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일 특별전 통해 여성의류, 스포츠, 유아동 등 최고 80% 할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19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로 전 브랜드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마지막 3일 찬스 상품전’을 통해 여성의류, 남성·스포츠, 유아동, 가구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인 티셔츠를 2만원에, 쉬즈미스 트렌치코트를 4만원에 균일 판매하며, 꼼빠니아 봄 재킷을 80% 할인된 4만원에, 아디다스 여성후드집업을 40% 할인된 4만9000원에, 레카로 유모차를 20% 할인된 46만4800원에, 에몬스 나탈리 쇼파를 30% 할인된 281만6000원에 판매한다.
1층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구로점 오픈 이벤트’를 통해 19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폴로셔츠를 1만5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남·녀 에어리즘 이너웨어를 모두 99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마지막 3일 특별 한정판 대전’을 통해 핸드백, 신발, 유아동품 등 유명브랜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닥스 크리스탈 럭스 핸드백(10개 한정)을 69만8000원에, 뉴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40족 한정)을 23만9000원에, BB하우스 2015 스페셜에디션 블루진 유모차를 30% 할인된 80만5000원에 판매한다.
젊은 감성의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18일부터 4층 연결통로에서 ‘툰토이 프렌즈전’과 ‘키덜트 슈퍼파워전’을 진행한다. 인기웹툰 캐릭터 전시회와 함께 캐릭터 입체캔버스를 8000원에, 캐릭터 핸드폰고리를 2000원에 판매하며, 타미야, 하비클럽, 레고, 콘타모, 바이로봇, 영공방 등의 전 품목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로얄 베이비 페어’를 통해 부가부, 스토케, 맨하탄, 야마토야 등의 유모차 및 카시트를 20~60%까지 할인하며, 압소바위니, 파코라반베이비 등의 출산 준비물을 2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19일까지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4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든듀 골드바(100g), Full LED TV, 노트북, 공기청정기, 상품권 5000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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