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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차 명품 창출 CEO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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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차 명품 창출 CEO 정기포럼 개최 세계적인 명품창출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자 출범한 명품창출CEO포럼(한국표준협회 주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이 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포럼 회원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창환(장수산업, 사진) 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명품창출포럼이 제조업을 넘어 전 산업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하면서 명품 한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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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적인 명품창출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자 출범한 명품창출CEO포럼(한국표준협회 주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후원)이 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포럼 회원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창환(장수산업) 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명품창출포럼이 제조업을 넘어 전 산업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하면서 명품 한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회원사 간 벤치마킹을 위해 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이사의 기업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케이디파워는 1989년 창업한 국내 전력 IT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중전기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제품 제조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통합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다.

김 대표는 케이디파워가 10년 품질보증 서비스 실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2년 선정, BS(Before Service), AS(After Service) 서비스 등 고객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품질로써 차별화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출시 후 3년 이내 목표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전략, 신규 상품 출시 후 3년 이내 해당 제품 전체 매출액은 30%달성 전략, 연 매출액의 5%를 신규 상품 및 기술 R&D에 재투자하는 전략의 경영가치를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탁월하고 차별화된 명품기업으로의 도전 : 현명한 희생을 선택하라’를 주제로 정욱 동국대학교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명품화 전략 로드맵 개발’ 이라는 명품관련 품질연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명품화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고 로드맵 단계별 설명 및 지식 제공, 명품화 전략 국내외 성공사례 12건 개발관련 소개를 함으로써 회원사들의 명품화 전략 실행을 위한 탁월한 운영방식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포럼은 계속해서 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다양한 벤치마킹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다음 제21차 명품창출 CEO포럼은 오는 6월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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