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韓대표 에어맥스 글로벌 행사 참여…"평생을 나이키 스니커와 함께 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한국을 대표해 나이키 대표 행사인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나이키 신발의 상징적 의미인 '에어맥스(AirMax)'의 탄생 28주년을 기념하는 '에어맥스 데이'를 하루 앞두고 박해진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에어맥스 마니아 7인의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특히 박해진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수집해온 다양한 에어맥스를 공개하며 남다른 나이키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박해진은 중학생 때부터 나이키 스니커를 수집, 에어맥스 시리즈 200족을 포함 총 1000여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평생을 나이키 스니커와 함께 해왔지만, 한국을 대표해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스니커 문화를 즐기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나이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에어맥스 위크를 가지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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