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심전환대출 첫날]"은행 영업점ㆍ콜센터 최대 가동"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당국이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하라는 지침을 취급 16개 은행에 전달했다.


24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은행 영업점과 콜센터 등 고객접점에 활용 가능한 최대 인원을 동원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은행 영업점 특성에 따라 인력이나 주택대출 수요가 다를 수 있는 만큼 탄력적으로 최대한 대응하라는 취지"라면서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충분히 설명하라는 지침도 추가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16개 은행은 영업점 인력을 최대한 확대해 배치한 상황이다. 콜센터 역시 비번 조정 등 작업을 통해 회선을 늘렸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