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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열애설, '첫사랑 아이콘' 없어질까…오빠·삼촌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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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열애설, '첫사랑 아이콘' 없어질까…오빠·삼촌 '멘붕' 수지. 사진제공=marie 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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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첫사랑'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엄태웅 분)의 첫사랑인 서연 역을 연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에서 수지는 과거 승민 역을 맡은 이제훈과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순수한 20대의 풋사랑을 연기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수지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이민호 열애설, 잘 어울려" "수지 이민호 열애설, 말도 안 돼" "수지 이민호 열애설, 이제 수지 놓아주자" "수지 이민호 열애설, 수지를 가지다니" "수지 이민호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가 2개월째 열애중이며 런던과 국내를 오가며 극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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