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2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인천공항 출발부터 파리-런던 각자의 동선을 따라 간 결과 두 사람의 비밀스런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유가 화보를 찍은 뒤 런던 샹그릴라 호텔에 함께 묵었다"며 "이민호가 직접 차를 몰며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당당히 연애해라" "이민호 수지 진짜라면 연예인 커플 중 최고다" "이민호 수지 훈훈한 커플 탄생이군" "이민호 수지 잘 어울린다. 대박!" "이민호 수지 데이트도 글로벌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에서는 "디스패치 대단하다" "이민호 수지 소속사 반응이 궁금하다" "이민호 수지 직접 인정하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 등의 의견도 보였다.
한편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보도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 밝히겠다"고 전했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수지 이민호 열애에 대해 소속사 측도 방금 접했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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