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새삼 이목이 집중됐다.
수지는 지난해 4월 KBS2 '나는 남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 방송분 영상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잘생긴 남자 말고 평범한데 매력을 느낀 적 있느냐"고 묻는 허경환의 질문에 수지는 "잘생긴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수지는 "장동민 같이 이유 없이 나쁜 남자 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 "싫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영국 런던과 국내에서 극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