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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민호가 과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1월 영화 '강남 1970' 개봉에 앞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민호는 "연애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저는 확신이 드는 순간부터 직진하는 편이죠"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성에 눈 뜬 10대 어느 시점부터 연애는 항상 하고 싶었다. 그런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자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벌써 1년 치 계획을 거의 다 짰다. 연애를 한다 해도 올해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 수지가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후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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