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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국내서 차분히 스케줄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이민호는 23일 오전 현재 서울 모처에서 광고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아직 수지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이민호 본인이 광고 촬영을 하고 있어 당사자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는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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