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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민호가 한류스타로서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 중이다.
최근 중국의 한 한류 사이트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한류스타'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민호가 6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봉한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은 중국, 일본 등 14개국에 판매돼 올해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등지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열성 팬들은 이민호를 보기 위해 한국을 자주 찾고 한국어를 배우는 등 이민호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민호의 팬카페에 가입한 한 중국 여성팬은 "이민호의 잘생긴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다. 장난기가 넘치는 웃음도 좋다"며 "이민호가 나오는 드라마는 모두 챙겨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며 격한 애정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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