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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의 충주험멜이 19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르싱유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자유계약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등번호 27번을 배정받은 마르싱유는 넓은 시야와 슈팅이 강점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김종필 감독은 "올해 충주험멜의 공격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팀 공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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