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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2015 F1 호주 그랑프리 1, 2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루이스 해밀턴 2015 F1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우승, 니코 로즈버그 2위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7번째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F1 W06 Hybrid의 기술력 입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15일(현지시간) F1 2015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31분 54초 067에 통과하며 시즌 첫 우승 및 호주 그랑프리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도 1.36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해 해밀턴과 로즈버그는 이번 경기에서 원-투 피니쉬를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2015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7번째 실버 애로우 F1 W06 하이브리드의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경기는 실버 애로우와 함께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의 30번째 우승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F1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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