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부사장 美 피소…대한항공 측 공식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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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한항공 측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피소와 관련해 공식 소장을 받지 못해 밝힐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1일 “아직 공식적으로 소장이 도착하지 않아 관련된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김도희 승무원은 이달 18일까지 병가를 신청한 상태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작년 12월5일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086편 1등석에 탑승해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항공기를 탑승구로 되돌린 바 있다. 법원은 지난달 12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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