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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14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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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동주택(34,971호)에 대한 관리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아파트 관리·운영 위해 발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 및 관리자 보호를 위해 '2014년 공동주택관리 실태 조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역내 공동주택 총 13개 단지, 3만4971가구의 4개 분야 (예산?회계 ,공사?용역,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업체 운영)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송파구 '2014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사례집'  발간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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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적발 사례 및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법령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실태조사를 통해 아파트 부조리 개연성을 없애고 관리비 낭비요인을 찾아내고자 한 것이다.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하고 주민 자율자치를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아파트를 운영?관리토록 하는 것이다.

구는 이 사례집을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에 1권이상 배포하고 구 홈페이지, 부서 ?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공동주택 상담실 등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의 정보 공유차원에서 공동주택 184개 단지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요청하고 공동주택 관련 각종 교육 ? 회의시 우수단지에 대한 사례도 전파할 예정이다.

이미경 주택관리과 팀장은 “사례집 발간으로 궁극적으로 주민을 위한 투명한 아파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경험에서 얻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폭넓고 면밀하게 공동주택 관리를 실사함으로써 아파트 부조리 척결에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주택관리과 ☎ 2147-296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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