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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풀려도 안전의식은 더욱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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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풀려도 안전의식은 더욱 단단히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4일 ‘제228차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가지구 입구 사거리에서 주민,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 공직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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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안전점검의 날’맞아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시민행동요령’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4일 ‘제228차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가지구 입구 사거리에서 주민,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 공직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겨울철 추위가 풀려 발생하는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옹벽, 노후불량건물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조권제 재난예방팀장은 “재난예방은 평소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생활하는 곳 주변의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지고,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적절한 안전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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