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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강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타스 벨루소(27)를 영입했다.
벨루소는 2009년 스웨덴, 2014년 키프로스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키 176㎝, 몸무게 75㎏의 체격으로 최전방 공격수와 윙어를 병행한다. 그는 "올 시즌 스무 골을 넣어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득점왕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임은주 강원 대표이사는 “벨루소는 축구지능이 높고 스피드가 빠른 만큼 기존 강원FC 공격수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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