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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구혜선, 과거 소신 발언 눈길 "돈이 목적이었다면 도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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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구혜선, 과거 소신 발언 눈길 "돈이 목적이었다면 도전 안 해" 구혜선/ 사진= MBC '놀러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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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구혜선, 과거 소신 발언 눈길 "돈이 목적이었다면 도전 안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화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소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수입과 활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구혜선에게 "소설, 작곡, 노래, 전시 등 이렇게 많은 활동이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구혜선은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모든 일들이 연결돼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라며 "사실 아직까지 큰 성과를 이룬 건 없지만 한 분야에만 집중하면서 갇히고 싶지는 않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돈을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연기만 하는 게 낫다"라며 "현재는 사실 수입이 없다. 앞으로의 시기를 위해 개발하는 과정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당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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