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꿀피부 비결 공개 "요즘 피부과 다닌다, 피부 관리 책자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러드' 구혜선이 꿀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구혜선은 동안 외모 비결을 소개하기 전 "화장이 점점 두꺼워 지고 있다"며 "화장에 두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주름이 패인만큼 두께가 달라지고 있다"며 "피부과 안다녔었는데 요즘에 좀 다니고 있다. 받으면 좋다고 해서 피부 관리 책자도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구혜선은 "연하남과 붙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구혜선은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열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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