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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박보라 기자]그룹 크레용팝이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컴백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레용팝은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사동 호랭이 작곡가님이랑 녹음 중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번 컴백곡 완전 짱!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레용팝과 신사동 호랭이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으로 오는 3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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