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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오빠'에 '남편'까지 잃은 뒤 바닷가서 오열… '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압구정백야' 박하나, '오빠'에 '남편'까지 잃은 뒤 바닷가서 오열… '불길' 사진:압구정백야 영상 캡쳐/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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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오빠'에 '남편'까지 잃은 뒤 바닷가서 오열… '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실종된 박하나가 '압구정백야' 83회에서 바닷가 오열하며 불길한 기운을 더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실종된 백야(박하나 분)는 바닷가에 있었다.


백야는 가족을 버리고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까지 죽게 한 생모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서은하의 의붓아들 조나단(김민수 분)과 결혼했지만 결혼식날 조나단을 잃었다.

과거 백영준이 생모 서은하와 만난 후 충격으로 교통사고 당해 목숨을 잃은 것과 비슷하게 조나단은 계모 서은하의 병문안을 갔다가 조폭과 시비 끝에 목숨을 잃은 것. 하지만 정작 서은하는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고, 백야는 더욱 절망했다.


결국 이날 백야는 아무도 모르게 멋대로 퇴원해 행방불명됐고,그런 백야를 걱정한 장화엄(강은탁 분)은 백야를 찾는 대로 결혼할 결심을 굳혔다.


모두가 극단적인 선택을 예감하며 걱정했지만 다음 날 아침 시누이 김효경(금단비 분)이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할 때까지 발견되지 않은 백야는 홀로 바닷가를 찾아 조나단의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다가 이내 결연한 표정으로 바다를 보는 모습으로 불길한 기운을 고조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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