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그의 후계자는 누구? '3년 만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 유재석이 3년 만에 '완전체 유임스본드'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31회분에서 유재석은 '완전체 유임스본드'로 돌아와 그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나선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미션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두 번의 '본드 시리즈'와 달리 이번 회차에서는 후계자라는 새로운 복병이 생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본격적인 비밀 임무에 앞서 후계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실수를 연발하는 후계자 때문에 몇 번이고 정체를 들킬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허둥지둥하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인 후계자의 실수들 때문에 이날 방송에선 '스릴 만점'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재석은 후계자에게 "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라고 '원조 본드'의 위력이 담긴 돌직구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과연 유재석을 자신감과 긴장감 속에 들었다 놨다 스릴 넘치게 만든 후계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으로 진행되는 '런닝맨-유임스 본드 3탄 후계자 전쟁' 편은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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