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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동반 약세…지표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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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럽증시가 예상을 하회한 구매관리자지수(PMI) 영향으로 장 초반 동반 약세다.


6일 오후 6시25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80.47포인트(1.25%) 떨어진 6336.69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74포인트(0.75%) 내린 4080.62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71.88포인트(0.76%) 내린 9401.28을 등락중이다.


유로 Stoxx지수도 20.15포인트(0.67%) 내린 3002.9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민간 시장조사기관 마킷은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51.7)를 하회하는 수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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