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모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코리아는 내년 1월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판매 가격을 내린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국내에 판매 중인 배기량 2000㏄ 이상 모델로 5, 6, 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이다.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M6 그란 쿠페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2015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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