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스카이라이프가 올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250원(1.31%)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스카이라이프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늘어난 1594억원,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258억원이 전망된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2% 증가한 1216억원으로 전망되는데 기저 효과 덕분에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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