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기우";$txt="이기우 전 의원";$size="156,195,0";$no="20141124102931851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의 연정(연합정치) 핵심인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전 국회의원(새정치국민연합)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은 24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이기우 전 국회의원 간 경선을 진행했다.
두 후보는 전날 도의회 새정치연합 사회통합부지사 추천위원회가 부지사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결과 경선 후보로 낙점을 받았다. 후보자별 득표수는 비공개했다.
이 전 의원은 의총 직후 "도와 도의회 간 상생과 협력에 적극 기여해 도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통합부지사의 임기는 2016년 6월30일까지고 연임이 가능하다. 보건복지국, 환경국, 여성가족국, 대회협력담당관 등 도청 4개 실국 인사권과 예산편성권을 가진다. 아울러 경기복지재단, 경기의료원, 경기가족여성연구원, 경기영어마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소관 실국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추천권도 부여된다.
앞서 도의회 새정치연합 인사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7일 이틀간 사회통합부지사 후보 신청서를 접수하고 18∼19일 서류심사와 도덕성 등 자체검증을 벌였다. 이어 23일 응시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24일 오전 9시 의원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 후보를 사회통합부지사로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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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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