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한화금융네트워크 후원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박차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장동 자비신행회에서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금융네트워크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함께 나눈 10년 함께 나눌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외계층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및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한 행사다.
한화금융네크워크 직원, 자비신행회 회원 및 동구청 직원 등 총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한화금융네크워크 광주·호남지역본부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준비된 김치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한화금융그룹의 이번 후원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소외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지역주민과 함께 일궈가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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