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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농아인 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를 3관 정문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구로?금천지부 농아인 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 수익금 일부를 구로구와 금천구에 거주하는 지역 농아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여성복, 캐주얼, 유아동, 리빙 등 인기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해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아웃렛의 특성을 살려 매년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3년에는 지역 농아인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매년 바자회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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