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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드라마 '피노키오' 극찬…"크리스토퍼 혜련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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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드라마 '피노키오' 극찬…"크리스토퍼 혜련이 해냈다" '피노키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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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드라마 '피노키오' 극찬…"크리스토퍼 혜련이 해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첫 전파를 탄 '피노키오'는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간 이종석의 연기 변신이 주목받은 가운데 본방사수 인증이 쏟아졌다.

SNS와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인증 사진들부터 SNS로 퍼진 '이종석' 그리고 '피노키오'에 대한 감상까지 뜨거웠던 열기는 '피노키오'의 대박 예감을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이종석의 얼굴이 보이는 본방 장면과 드라마 대박에 대한 응원, 그리고 피노키오 애청 애완견까지 가지각색으로 드라마 '피노키오'를 즐기고 있는 시청자들의 센스 있는 인증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짧은 성인 분량에도 '촌스러운 더벅머리' 비주얼과 기구한 가족사를 공감케 하는 이종석의 연기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2회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열풍도 지속되고 있어 '피노키오'의 기분 좋은 행보가 펼쳐질 전망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쓴 박혜련 작가의 신작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갓혜련이 해냈다" "피노키오, 크리스토퍼 혜련" "피노키오, 속도감 긴장감 대박이야" "피노키오, 아싸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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