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우수 관광농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관광농원은 모두 20곳으로 ◆경기 자연생태 ◆강원 금학산, 모둘자리, 정강원 ◆충북 광운, 햇살아래 ◆충남 팜카밀레, 피나클랜드, 한밭 ◆전북 무주, 학원 ◆전남 대한다원, 미림, 삼화 ◆경북 비슬 ◆경남 무척산, 삼가, 지리산 양탕국 커피문화원, 지리산오도재 ◆제주 휴애리 관광농원 등이다.
이들은 지자체 추천 41개 관광농원 가운데 주변과 내부경관, 시설관리, 편의시설 확보 여부, 고객서비스,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주 의지 등 6개 분야에서 전문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관광농원사업은 도시민 등에게 농업·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 목적으로 1984년에 시작해 현재 392개가 운영중이다.
우수 관광농원에 대한 내용은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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