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망고식스는 홍차, 커피 등 겨울 디저트 5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허니 자몽 티(5900원)’는 영국 퀸즈 어워드(Queen’s Award)를 수상한 헤로게이트의 홍차 ‘레몬&오렌지’에 꿀 바른 자몽을 띄운 과일차다.
따듯한 홍차로 몸을 녹이면서 향긋한 과일향을 즐길 수 있다. 애플티(5200원)는 ‘레몬&오렌지 홍차’에 사과를 띄웠다.
‘스트로베리 하트 모카(5900원)’는 모카 위에 머랭(Meringue)를 토핑하고 새콤한 딸기 파우더로 멋을 냈다. 진하고 달콤한 커피를 즐기며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즐기는 데 좋다.
망고식스의 겨울 베스트 음료 중 하나인 기라델리 초콜릿은 녹차와 만났다. ‘얼그레이 초코(6500원)’는 세계 3대 초콜릿 중하나인 기라델리의 다크 초콜릿을 녹여 얼그레이와 혼합한 음료다. 초콜릿은 기침 완화 효과가 있어 겨울에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프랑스 대표 디저트 퐁당쇼콜라(4800원)도 출시했다. 퐁당쇼콜라는 따듯한 초콜릿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린 달콤한 디저트다.
망고식스 상품개발팀 은혜원 팀장은 “디저트는 영양 보충과 기분 전환 효과가 있다”며 “겨울을 맞아 체온을 높이고 활력 충전에 좋은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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