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안군, 12~15일 서울서 ‘소금박람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영주]


“‘생명의 꽃, 미네랄의 寶庫’ 슬로건으로 통합마케팅 펼친다”

신안군(군수 고길호)이 11월 12~15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생명의 꽃, 미네랄의 寶庫’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4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생산자, 가공기업인, 유통업자 등이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홍보·상담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박람회장으로 운영된다.


소금박람회에는 천일염기업관 40개 부스 등 총 100개의 부스가 개설돼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천일염 우수제품 품평회, 갯벌 천일염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해 소금박람회는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안군은 갯벌 천일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 등 경쟁력 있는 천일염산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 소금박람회’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된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