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AD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6일 정민곤 부구청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르게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정 부구청장은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민곤 서구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으뜸서구를 만들기 위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구청장은 지난 1997년 제3회 지방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 딛었으며 광주시 U-대회지원관, 창조도시정책기획관, 안전행정국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7월 서구 부구청장으로 임명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