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한항공";$txt="[사진=대한항공 제공]";$size="550,515,0";$no="20141103213450323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LIG손해보험을 꺾고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LIG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3 33-31)로 역전승했다. 가장 먼저 시즌 4승째(1패)를 따내며 1위를 고수했다.
외국인 공격수 마이클 산체스가 양 팀 가장 많은 43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곽승석이 14점, 정지석이 7점을 책임지며 허리 부상으로 빠진 신영수의 공백을 메웠다.
LIG손해보험은 토종 공격수 김요한이 33점으로 맹활약하고, 첫 세트를 따내는 등 선전했다. 그러나 우세한 경기에도 승부처에서 나온 잦은 범실로 이후 세트를 모두 내주며 3연패를 당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