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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수도권지역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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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수도권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장제도, 기업공개(IPO), 회계 등 13과목(25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비상장기업의 임직원이 대상이다.

상장전문가 과정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6회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올해도 14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는 평가다.


교육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거래소 상장지원센터홈페이지(listingsupport.krx.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가자 전원에겐 교육 수료증이 제공되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소를 제출할 때 교육 수료증은 활용 가능하다.


한편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은 오는 12월3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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