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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기관 쌍끌이···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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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2포인트(0.71%) 오른 568.33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31분 현재는 567.0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3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가 28억원, 1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섬유·의류(1.36%), IT부품(1.16%), 일반전기전자(1.07%), 소프트웨어(10.7%) 등 업종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음식료·담배(-0.74%), 출판·매체복제(-0.31%), 반도체(-0.15%) 등 일부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서울반도체(-4.56%)가 4% 이상 주가가 빠지고 있고, 컴투스(1.31%)는 소폭 오름세다.


상한가 2종목 포함 62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종목 포함 293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88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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