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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5주 간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소유한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다. 2007년 12월31일 이전까지 최초 등록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기술자들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순정 부품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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