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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모은 1,000매 전달…아픈 지역아동 위해 써 달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4일 이마트 관계자들이 광주시 광산구청을 찾아 아픈 지역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헌혈증 1,000매를 기증했다.
‘이마트 사회공헌활동 희망나눔 프로젝트’ 8월 테마로 열린 각종 헌혈 행사에서 임직원, 주부봉사단, 손님이 모은 헌혈증서를 이날 전달한 것.
이마트 측은 광주 전체 매장에서 한 달 동안 ‘헌혈의 날’, ‘잠자는 헌혈증 모으기’ 등 행사를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헌혈증을 맡긴 임직원에게는 마일리지를, 손님에게는 5,000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서병선 이마트 광주호남본부 총괄본부장, 서병진 이마트 광산점장, 하정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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