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열린청결주방사진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치어스, 해피푸드, 보하라가 주방 문화 개선 기업으로서 선정, 식약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음식점 주방의 위생 확보로 식품안전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취지하에 올해 초부터 주방 문화 개선 캠페인, 포럼,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5월 회원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방문화 개선 다짐대회를 갖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앞으로 주방문화 개선 캠페인이 국내에 더욱 정착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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