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현대시멘트가 (주)명보디앤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PF 대출금 98억 규모에 대한 채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행사인 (주) 명보디앤씨와 시공사 겸 연대보증인인 성우 종합건설(주)의 채무 상환재원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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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기자
입력2014.09.17 17:52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현대시멘트가 (주)명보디앤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PF 대출금 98억 규모에 대한 채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행사인 (주) 명보디앤씨와 시공사 겸 연대보증인인 성우 종합건설(주)의 채무 상환재원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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