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시멘트가 채권단 출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후1시29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일대비 14.90%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시멘트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548억3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융기관 등 회사 채권자의 출자전환에 의한 자본참여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