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자본금 전액잠식으로 매매거래 정지 판정을 받았던 현대시멘트가 매매거래 정지 해제 후 거래 첫날 큰 폭으로 떨어졌다.
21일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대비 530원(13.15%) 내린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현대시멘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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