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시멘트가 채권단 출자전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9시43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일대비 14.78% 오른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시멘트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548억3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융기관 등 회사 채권자의 출자전환에 의한 자본참여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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