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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르제’로 가을느낌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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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르제’로 가을느낌 한껏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르제’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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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빕스가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르제’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한다고 15일 밝혔다.

르쿠르제는 오렌지, 라임 등 화려한 색의 무쇠 팬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다. 빕스는 르쿠르제와 협업을 통해 빕스 브런치의 고급화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빕스는 최근 들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장을 브런치, 다이너 등으로 다각화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르크루제와 협업은 빕스 브런치 매장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게 빕스 측 설명이다.

빕스가 선보인 ‘올어바웃브런치(ALL ABOUT BRUNCH)’는 가을 제철 식재료가 가진 원색을 그대로 살려 낸 메뉴가 특징이다. 이중 ‘허니 브레드’등 일부 메뉴를 르쿠르제의 스킬렛(Skillet, 긴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에 담아 전시해 풍성한 가을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대학로점 등 21개 브런치 매장에서 본인이 스타일링 한 브런치 메뉴 사진을 SNS에 올리면 ‘에그타르트’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고객 30명에게 르쿠르제 ‘카페 델리’세트를 추첨 증정한다. 단, 추첨 대상자는 CJONE 회원에 한하며 행사 기간은 10월 말까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제 브런치는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외식 트랜드가 됐다”며 “빕스 브런치와 프랑스 르쿠르제의 만남으로 고객들은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명품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빕스는 이달 ‘이탈리안’, ‘아메리칸’, ‘빕스’ 등 3가지 테마의 브런치를 출시하고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총 30여종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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