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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와 문화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BIFF사이버지점'을 4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BIFF사이버지점은 지난해 6월 개점한 내사랑 오륙도지점에 이은 두 번째 사이버지점이다.
고객들은 BIFF사이버지점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제공받고, BIFF정기예금 등 비대면 전용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김석규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은 "부산은행과 부산국제영화제는 20여년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각각 세계적인 영화축제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해왔다"며 "BIFF사이버지점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BIFF사이버지점 개점을 기념해 4일부터 25일까지 개·폐막 초대장과 야외상영작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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