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 신용카드 개인회원이 오는 14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정관장 매장에서 건당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청구 할인,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0일까지는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 결혼 및 이사 시즌을 앞두고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일부매장제외)에서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50만원 이상의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특정 품목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9월 한 달간 신용카드로 국내 신차 구입 시 최대 2.3% 캐시백, 중고차 및 수입자동차 구입 시에는 1.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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