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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세계차박람회·세계명차품평대회 내달 11일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제2회 세계명차품평대회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다.

2회째를 맞는 세계명차품평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보성세계차박람회와 세계명차품평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세계차위원회 최고경영자 마누자 페리스와 세계적인 티블랜딩 전문가 제임스 포그슨을 비롯해 12개국 15명의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리 차의 품질 향상과 활발한 차 문화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보성세계차박람회는 100여개 업체의 세계차산업문화관 운영과 세계티마켓을 개설해 보성차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전시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11~12일 이틀간 열리는 세계명차품평대회는 세계적인 차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18개 부문 중 13개의 명차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보성 세계명차품평대회장에서 열릴 제7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에서 입상한 녹차, 발효차, 블랜딩차, 떡차 등 4개 분야 25개 제품은 세계명차품평대회 자동 출전권이 부여된다.


현재 출품 접수한 제품은 60여개 업체 100여점에 이르며, 출품 마감은 9월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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