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김기문)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및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상공인들이 모바일 비즈니스와 마케팅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30여개 업종에서 207개 중소상공인이 참석한다. 일단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관리를 위한 교육을 내달 말까지 진행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후에는 업종에 특화된 모바일 홈페이지 광고 마케팅 교육을 받는다. 또 희망재단의 지원을 받아 실제 모바일 광고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모바일 환경 대응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네이버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초 출범시킨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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