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전력이 자사주 처분 소식에 매도 물량이 몰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2시3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2200원(5.12%) 하락한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사주 처분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 물량이 몰려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한국전력에 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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